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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대비…농식품 생산‧유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점검 추진 9월까지 1만 6천개소 대상 진행 2022-07-09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농식품 생산‧유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9월까지 재확산 우려가 높은 농촌관광시설, 도축장, 화훼공판장 총 1만 6,000개소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또 :농산물도매시장 등 주요 유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경마장․장외발매소, 가축시장 등)에 대해 각 시/설별로 자체 점검계획을 마련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자율점검을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도축장에 대해서는 7개 국적별 방역 안내문을 게시하고 휴게실, 흡연장 등 방역취약 지점에 대한 방역관리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휴가철 관광수요 증가 등으로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농식품 유통 핵심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로 먹거리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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