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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 7,847병상…병상 가동률 위중증 7.6%, 준-중증 9.2% 신속항원검사 실시 의료기관 1만 446개소 등 2022-06-1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6월 9일 17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일 대비 85병상이 증가한 7,847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6%, 준-중증병상 9.2%, 중등증병상 7.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5%이다. 

(표)6월 9일 17시 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100명대 유지 중 

6월 10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7명(전일 대비 1명 증가)으로 1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사망자는 18명이고, 이중 60세 이상이 15명(83.3%)이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1,466명이다. 확진자(9,315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15.7%이며, 최근 1주간 12.6%~16.2%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의료체계 기관 현황

6월 9일 17시 기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1만 446개소이다.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681개소(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가 운영되고 있고,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36개소 운영되고 있다.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6월 10일 0시 기준 현재 병원급 의료기관은 861개소, 의원급 5,601개소로 총 6,462개소에서 대면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대면 진료 시에는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사전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재택치료 현황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9,905명으로, 수도권 4,479명, 비수도권 5,426명이다. 현재 6만 5,016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872개소이다.

정부는 “이는 13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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