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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병상 단계적 병상 조정 중…5월 25일 0시 총 병상 8,625개 일반의료체계로 전환 등 2022-05-25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수 등 감소 추세,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병상을 조정해오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5월 25일 0시 현재 보유한 총 병상은 8,625개 (중증 1,911, 준중증 2,902, 중등증 3,812)이다. 가동률은 17.1%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잔여 병상은 확진자 추이, 병상조정 원칙, 지자체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정하고, 7개 권역별(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권, 제주권)로 병상을 공동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총 2만 656병상을 지정해제(중증·준중증 1,653병상, 중등증 1만 9,003병상 지정해제)하여 코로나19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환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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