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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위험군 위중증·사망 발생 최소화 조치 집중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 확대 2022-05-18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정부가 고위험군 위중증·사망 발생 최소화 조치에 집중하기로 했다.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요양병원·시설의 환경개선과 종사자 대상 감염관리 교육 등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요양병원‧시설의 환기시설, 격리실, 면회실 등 설비기준 마련 및 요양병원의 감염예방관리료 신설 등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착용요령, 유증상자 격리공간 확보방법 등 감염관리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처방 가능 대상 확대 

치료 사각지대 해소,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대비해 5월 16일부터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처방 가능 대상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인 12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했다.

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먹는 치료제 처방을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팍스로비드)·18세 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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