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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총 111개 기관 1,948건 분양 5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 2022-05-14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5월 11일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현재까지 총 111개 기관에 1,948건이 분양됐다.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
▲활용 목적별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511건, △진단기술 개발용 1,411건, △정도관리용 5건, △기타 융합연구 등 21건이 분양됐다.


▲변이 유형별
변이 유형별로는 △VOC는 1,210건[알파(187), 베타(184), 감마(135), 델타(455), 오미크론(249)], △FMV는 90**건, △VOI 648건[에타(86), 카파(123), 입실론(180), 아오타(90), 제타(94), 뮤(75)]이 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자원 다양성 확보를 위해 변이주에 대한 자원 수집을 민간부분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표)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5. 11.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5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은 다음과 같다.


▲‘베클루리주’ 투여 현황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길리어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549개 병원 8만 3,10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먹는 치료제 사용 및 재고 현황
5월 12일 18시 30분 기준 먹는 치료제 전체 재고량은 56만 2,398 명분이다.

한편 국가병원체자원은에서 분양하는 코로나19바이러스는 질병관리청 진단분석국 신종병원체분석과 기탁자원이다.

(표지메인사진 : 경희대병원)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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