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오는 4월 27일(수)부터 온라인으로 ‘2022년 임상적 성능시험 종사자 교육(9개 과정, 연간 42회)’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대상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 수행 책임자, 시험 감독·확인·검토 업무 수행자, 시험 수행자 등 매년 8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 대상자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임상적 성능시험 종사자를 위한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법령 ▲임상적 성능시험 관리 기준 ▲임상적 성능시험의 계획서 작성과 통계 기법 등이며, 교육 신청은 4월 19일부터 교육 지정 기관인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가능하다.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는 “앞으로도 체외진단의료기기 제품화의 주요 단계인 임상적 성능시험의 수준 향상을 위해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임상적 성능시험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에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