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 확진 인정 5월 13일까지 1개월 연장
2022-04-13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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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가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하는 체계를 1개월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초 4월 13일까지 한시적으로 의료기관 신속항원검사 양성 결과를 확진으로 인정하고 있던 것을 5월 13일까지 1개월 연장하여 시행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현재 확진자 발생 및 중증화 비율은 감소세로 전환했지만 ▲신규 확진자 발생 등이 여전히 높다는 점, ▲신속한 검사-치료 연계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연장기간은 코로나19 유행상황 변화를 고려해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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