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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4주 기준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이하 유지…외래환자 1천명당 3.9명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 당부 2022-04-09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에 따르면 2022년 14주(3.27.~4.2.)의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3.9명(전년 동기간 2.5명)으로 13주(4.5명) 대비 감소했다. 

유행기준(5.8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14주(3.27.~4.2.)의 의원급 의료기관(63개소) 대상 인플루엔자와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감시(KINRESS) 및 병원급 의료기관(219개소) 대상 ARI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으로 진료받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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