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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어린이 확진자…급성기 이행과 사망 예방 강화 추진 위중증·사망 발생 최소화 집중 등 2022-04-0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가 영유아, 어린이 확진자 및 위중증 억제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위중증·사망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의료대응을 집중하기로 했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철저한 선제검사(RAT) 진행 등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서 선제검사(RAT)를 철저히 하여  영유아·어린이 확진자의 급성기 이행과 사망을 예방한다.

특히 고위험군 기저질환 동반 어린이 대상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사업장 및 부모 대상으로 ▲출석인정 특례적용, ▲연차휴가 활용 등 교육·홍보를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요양병원·시설 등 중증 이환…전담병상 신속 전원·치료

요양병원·시설 등에서 중증으로 이환되는 경우 ‘병상배정반 핫라인(Hot-line)’을 통해 전담병상으로 신속히 전원·치료한다. 

보건소 현장대응팀이 감염취약시설 내 확진자 집단발생 시 신속한 조치와 모니터링을 지속 강조한다.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 재택치료와 신속 연계 등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은 보건소 PCR 검사 후 재택치료와 신속히 연계한다.

병·의원 방문자는 전문가용 RAT 검사 후 즉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도록 집중안내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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