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양성검체 약 2,500건 민간 분양
2022년 1월 중 700건, 1,800건 2월까지 분양 완료 추진
2021-12-28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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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가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양성검체(이하 검체)를 민간에 분양하기로 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협조하에 약 2,500건을 검체를 확보한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2022년 1월 중에 700건, 1,800건은 2월까지 분양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진단시약의 성능검증 및 새로운 진단제 개발 등 국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 6월에도 약 1,700건의 코로나19 양성 검체를 분양해 국내 바이오업계의 코로나19 진단제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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