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0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46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만 4,355명(해외유입 15,003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246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385.7명) 중 수도권 923명(74.1%), 비수도권에서는 323명(25.9%)이 발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8,95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만 2,669건(확진자 27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278건(확진자 2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만 1,89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266명이다.
국내 주요 지역 권역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서울 노원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 추가, 총 22명[종사자 11명(지표포함), 환자 11명] 확진

▲서울 종로구 시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 추가, 총 217명[종사자 173명(지표포함), 가족 33명, 지인 6명, 이용자 5명] 확진

▲서울 강남구 학원11 관련
10월 19일 첫 확진자 발생, 13명 추가, 총 14명[원생 11명(지표포함), 종사자 1명, 가족 2명] 확진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2 관련
10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12명 추가, 총 13명[가족 9명(지표포함), 학생 4명] 확진

▲인천 남동구 어린이집2 관련
10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14명 추가, 총 15명[가족 4명(지표포함), 교사 1명, 원생 10명] 확진

▲경기 파주시 중학교 관련
10월 22일 첫 확진자 발생, 15명 추가, 총 16명[학생 11명(지표포함), 가족 5명] 확진

▲경기 의정부시 요양원3 관련
10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21명 추가, 총 22명[입소자 13명(지표포함), 종사자 9명] 확진

▲경기 남양주시 요양원5 관련
10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10명 추가, 총 11명[종사자 7명(지표포함), 입소자 4명] 확진

◆충청권

▲충남 홍성군 영어학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추가, 총 24명[원생 9명(지표포함), 강사 2명, 가족 9명, 지인 4명] 확진

▲충남 금산군 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추가, 총 20명[학생 10명(지표포함), 가족 5명, 지인 5명] 확진

◆호남권

▲전북 군산군 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추가, 총 20명[학생 17명(지표포함), 가족 3명] 확진

◆경북권

▲대구 서구 요양병원 관련
10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40명 추가, 총 41명[종사자 16명(지표포함), 환자 25명] 확진

▲대구 북구 교회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 추가, 총 61명[교인 32명(지표포함), 가족 18명, 지인 10명, 기타 1명] 확진

▲경북 영주시 교육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 추가, 총 140명[학생 112명(지표포함), 교직원 1명, 가족 24명, 기타 3명] 확진

◆경남권

▲부산 연제구 요양병원 관련
10월 21일 첫 확진자 발생, 4명 추가, 총 5명[종사자 1명(지표환자), 환자 3명, 가족 1명] 확진
▲경남 김해시 요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 추가, 총 24명[입소자 15명(지표포함), 종사자 9명] 확진

◆강원권

◆제주권

◆백신 접종완료 42만 7,919명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0월 2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7만 7,434명으로 총 4,084만 7,88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중 42만 7,919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642만 4,121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10월 27일(수)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75.4만 회분이 인천공항(편명 : KE9518)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월 27일 기준 누적 8,923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 공급된다.
(표)2021년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10.27. 기준, 단위: 회분)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