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각 지방자치단체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2,112명 증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0월 1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8만 7,81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1만 6,25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7만 1,566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112명 증가했다.

◆23종 시설 총 1만 4,747개소 점검
10월 18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4,479개소), 이·미용업(504개소) 등 23종 시설 총 1만 4,747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4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76개 반, 356명)으로 심야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04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10월 17일 종교시설 1만 6,274개소[현장예배 1만 3,294개소(82%), 비대면예배 315개소(2%), 미실시 2,665개소(16%)]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점검인력 7,211명)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제2차 공개토론회 개최 예정
10월 22일(금)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 관련 세부 쟁점과 국민 인식’이라는 주제로 단계적 일상회복 제2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