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기준(10.3.~10.9.) 주요 7개 국가의 주간 발생률, 주간 사망률, 누적 치명률은 우리나라에 비해 높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
미국(2,493명)은 증가했고, 이스라엘(2,121명), 영국(3,525명), 프랑스(409명), 독일(671명), 일본(59명)은 감소했다.
우리나라는 268명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
미국(47명)이 증가했고, 우리나라는 1명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 이스라엘(14명), 영국(11명), 독일·프랑스(각 5명), 일본(2명) 등이다.

▲누적 치명률
이스라엘(0.6%)이 가장 낮았고, 우리나라는 0.8%로 두 번째 낮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어 독일(2.2%), 영국(1.7%), 프랑스(1.7%), 미국(1.6%), 일본(1.0%) 등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