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9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59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 8,725명(해외유입 1만 4,410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 9,68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만 9,038건(확진자 84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5,848건(확진자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8만 4,575건, 신규 확진자는 총 2,885명이다.
국내 주요 지역 권역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서울 용산구 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1명 추가, 총 88명[종사자 54명(지표포함), 환자 16명, 보호자 7명, 간병인 5명, 가족 5명, 기타 1명] 누적 확진
▲서울 중구 시장5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 추가, 총 299명[종사자 193명(지표포함), 가족 69명, 기타 37명] 누적 확진
▲서울 송파구 시장3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7명 추가, 총 763명[종사자 621명(지표포함), 가족 115명, 기타 27명] 누적 확진
▲서울 강남구 초등학교 관련
9월 20일 첫 확진자 발생, 12명 추가, 총 13명[학생 5명(지표포함), 가족 7명, 지인 1명] 확진
▲인천 중구 유치원 관련
9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10명 추가, 총 11명[가족 7명(지표포함), 원생 4명] 확진
▲경기 의정부시 요양원 관련
9월 26일 첫 확진자 발생, 15명 추가, 총 16명[이용자 12명(지표포함), 종사자 4명] 확진
▲경기 포천시 섬유가공/육류가공업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5명 추가, 총 49명[섬유업체1관련 19명(지표포함), 섬유업체2관련 11명, 육류가공업체관련 19명] 누적 확진
▲경기 안산시 금속가공품 제조업 관련
9월 24일 첫 확진자 발생, 10명 추가, 총 11명(종사자, 지표포함) 확진

◆충청권

▲대전 유성구 택배회사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 추가, 총 39명[종사자 26명(지표포함), 가족 4명, 지인 1명, 기타 8명] 누적 확진
▲대전 동구 노인전문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 추가, 총 11명[종사자 4명(지표포함), 이용자 3명, 가족 2명, 기타 2명] 누적 확진
▲충남 부여군 유치원 관련
9월 27일 첫 확진자 발생, 8명 추가, 총 9명[원생 4명(지표포함), 가족 5명] 확진
▲충북 진천군 외국인 풋살모임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 추가, 총 32명[모임참석자 14명(지표포함), 지인 18명] 누적 확진

◆호남권

◆경북권

▲대구 외국인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35명 추가, 총 510명[지인 286명(지표포함), 동료 54명, 가족 68명, 기타 102명] 누적 확진
▲대구 서구 목욕탕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 추가, 총 60명[이용자 42명(지표포함), 가족 10명, 지인 3명, 기타 5명] 누적 확진
▲경북 경산시 PC방 관련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 추가, 총 27명[이용자 18명(지표포함), 지인 2명, 가족 5명, 기타 2명] 누적 확진
▲경북 포항시 유흥시설 관련
9월 23일 첫 확진자 발생, 33명 추가, 총 34명[이용자 14명(지표포함), 종사자 10명, 가족 4명, 지인 6명] 확진

◆경남권

▲울산 장례식장모임 / PC방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 추가, 총 17명[장례식모임관련 11명(지표포함), PC방관련 6명] 누적 확진
▲경남 양산시 의료기관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9명 추가, 총 94명[A병원관련 84명(지표포함), B병원관련 10명] 누적 확진
▲경남 김해시 외국인음식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 추가, 총 68명[A식당관련 49명(지표포함), B식당관련 19명] 누적 확진

◆강원권

◆제주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 간 이동 및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 간 이동‧모임‧외출 등 최대한 자제, △불요불급한 약속 및 집단행사 취소,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실내에서는 한 시간에 10분 이상 환기 실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따.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