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이 9월 27일(월)부터 10월 9일(토)까지 50~54세(1967.1.1.~1971.12.31. 출생)에 대한 2차 접종을 실시한다.
50~54세는 지난 8월 16일(월)부터 8월 28일(토)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에서 mRNA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았다.

현재 50대 1차 접종률은 93.0%(약 857만 명 중 797만 명), 접종완료율은 52.1%(약 857만 명 중 447만 명)이다. 10월 9일까지 실시되는 2차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완료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단은 “1차 접종을 완료한 50대 대상자는 나와 이웃의 건강을 위해 예약한 일정에 따라 반드시 2차 접종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55~59세(1962.1.1.~1966.12.31. 출생)의 경우 지난 9월 6일부터 2차 접종을 해왔다.

(표지메인사진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