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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후 음식점, 카페 관련 집단감염 사례 총 38건(930명)…건당 평균 24명 상시 마스크 착용, 혼잡한 시간 피하기 등 중요 2021-08-25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최근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사례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음식점, 카페와 관련해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는 총 38건(930명)이며, 건당 평균 24명(5~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표)7월1일~8월 23일 기준 집단발생 및 확진자 현황

이에 따라 음식점, 카페 등 적절한 마스크 착용이 곤란한 시설에서는 △유증상자 시설 이용 자제, △혼잡한 시간 피하기, △음식점 내 상시(식사시 제외)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준수, △이용시간 최소화 등이 필요하다.
또 시설 관계자는 △방문자 증상 체크 및 방명록 관리, △주기적 환기, △종사자가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서 쉬기 등 감염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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