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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중소병원 정책개선 특별위원회 구성, 운영 의결 7월 3일 회원권익센터 개소 2021-07-2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2일 개최된 제12차 상임이사회에서‘중소병원 정책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위원회는 병원경영 악화와 정부 규제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의 난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중소병원의 원활한 기능 회복을 위해 운영한다. 
이 위원회는 박진규 의협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김종민 의협 보험이사를 간사로 하고, 시도의사회에서 각 1인, 대한병원협회에서 1인, 대한지역병원협의회에서 1인을 추천받아 총 20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회원권익센터 통해 신속한 민원 해결 ‘주력’
의협은 지난 3일 회원권익센터를 개소했다.
회원권익센터는 건강보험공단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현지실사, 민간실손보험 대응, 의료사고‧의료분쟁, 조세대책 등 민원 비율이 높은 사안의 주무 이사들과 담당 직원들이 새롭게 구성한 협업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업무를 공유 및 처리하고 있다.
회원권익센터 개소 이후 매 주마다 일반민원과 심층민원을 포함한 수백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의협은 “회원고충처리에 주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통해 일선 회원의 보호와 권익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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