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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7월 20일 301명 입국…266명 양성 2021-07-22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7월 20일 입국한 청해부대 34진 301명에 대한 국내 PCR 검사결과, 289명의 결과(7.21일 기준)가 나왔다.
부대원 301명 중 12명은 재검사 예정이고, 이 중 266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총 23명은 임시생활시설(경남 소재)로 이동하여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 중대본)는 “청해부대 장병들이 충분한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며, “격리·치료 기간 중에 청해부대원들의 인권 및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감염병 보도준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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