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7월 1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성빈센트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결과 성빈센트병원이 받은 점수는 병원 전체 평균 73.6점, 동일종별(종합병원) 평균 90.3점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다.
◆일산백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1등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제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이성순 원장은 “심평원 폐렴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4회 1등급 평가를 받은 우리병원은 또 한번 명실상부 폐렴 환자를 잘 치료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을 찾는 폐렴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을지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김하용 원장은 “대전을지대병원은 최근 발표된 위암, 유방암, 정신건강 입원영역,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등급 병원으로서 지역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폐렴 4차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지웅 교수는 “폐렴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해왔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 폐렴 환자들에게 적정진료와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백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4회 연속으로 폐렴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는 남성 46.0%, 여성 54.0%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의 비율이 62.2% 차지했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3년 연속 1등급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준)이 ‘제4차 폐렴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해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영준 병원장은 “호흡기질환 치료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개원 이래 3회 연속 1등급이라는 성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빈도 질환에 대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100점 만점으로 1등급 획득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제4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지금까지 실시된 4회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폐렴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공인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병원, 폐렴적정성평가 4회 연속 1등급 획득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윤철호)은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윤철호 병원장은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특히 노인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사망률이 높다”며,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서부경남의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폐렴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대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4회 연속 1등급’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4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호흡기분과장 신윤미 교수는 “4회 연속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폐렴 치료를 잘하는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여 폐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창원병원, 4회 연속 ‘폐렴 진료 잘하는 병원’ 선정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이 4회 연속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은 미생물 감염으로 발생하는 흔한 폐 질환이며, 2019년 암, 심장질환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3위를 차지했다. 기침, 가래, 오한 및 발열 등의 증상으로 폐렴을 감기나 독감 등으로 오인하기 쉬운데, 폐렴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악화하는 질환이므로 적절한 진료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중요하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