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1,308명 감소
6월 1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6449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 4,36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만 2,087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308명 감소했다.

◆23개 분야 총 2만 2,996개소 점검
6월 1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1,031개소, ▲노래연습장 1,527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2,996개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방역수칙 미준수 190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24개반, 408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51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