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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17개 지자체, 배달 음식용 위생용품 등 600곳 전국 합동단속 실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21-05-21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위생용품제조업소와 위생물수건처리업소 약 600곳을 대상으로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의 주요 점검내용은 ▲외부 오염물질 차단시설 구비 ▲허용외 성분 사용 ▲표시사항 누락 ▲영업자 준수사항 확인 ▲무신고 제조·소분 영업행위 여부 등이다.
또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위생처리 및 시설기준 ▲영업자 및 그 종업원의 준수사항(관계서류 미작성, 교육 미실시 등)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도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품목을 중심으로 제조업소와 온라인(인터넷)등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미생물 항목 검사 등 위생용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빈번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등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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