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1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799명(해외유입 4,021명)이다.
11월 11일 12시 기준 국내 주요 지역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강서구 보험사 관련…7명 추가 확진
서울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하여 격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3명이다.

 ▲역삼역 관련…누적 확진자 총 17명
서울 강남구 역삼역과 관련하여 11월 8일 이후 격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관련…2명 추가 확진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하여 격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3명이다.

▲포천시 추산초등학교 관련…누적 확진자 총 20명
경기도 포천시 추산초등학교와 관련하여 격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원주시 의료기기 판매업 관련…6명 추가 확진
강원 원주시 의료기기 판매업과 관련하여 격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천안 콜센터 관련…9명 추가 확진
충남 천안(신부동) 콜센터와 관련하여 11월 8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사천시 부부 관련…누적 확진자 총 14명
경남 사천시 부부와 관련하여 격리 중 2명,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경남 13명(+2), 서울 1명(+1) ]이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