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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제42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 2020-10-1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와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지난 16일 의협회관에서 ‘제42회 GC녹십자 언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의 공을 치하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중앙일보 장세정 논설위원, TV조선 이유진 기자, 의학신문 김현기 기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등 언론인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4인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됐다.
지난 1979년 제정되었으며, 올해까지 총 42회에 걸쳐 모두 179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 공고를 통해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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