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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촌관광사업장 200곳 선정…안전‧위생관리 실천 사업장 2020-07-19
김나성 newsmedical@daum.net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정부가 발표한 ‘안전여행 지침’에 맞춰 여름 휴가철과 특별여행주간(7월 1일~19일)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여행 및 농촌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고객 간 교차 최소화, 소모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응급처치교육 이수, 배상책임보험 가입, 식사 시 개인접시 제공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은 농촌진흥청이 지원한 농가맛집, 종가맛집, 농촌체험교육농장, 전통테마‧농촌체험마을 등 총 200곳이며, 6월 말까지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에 대한 세부 여행 정보는 7월 1일부터 ‘농사로, ‘웰촌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명숙 과장은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치유여행지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촌여행이 되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할 예정이다”며, “안전여행 지침 준수”도 당부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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