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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7월부터 위생용품 영업자 대상 온라인교육 개시 2020-07-09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7월부터 위생용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상반기 집합교육이 중지됐고, 하반기 집합교육 중 일부를 비대면 형태로 운영해 수강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교육은 ㈜세스코(세스코아카데미)를 통해 7월부터 연말까지 상시 운영되며, 수강생은 온라인 강좌 학습을 완료하고 수료평가에 응시해 6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해야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이외에 하반기 집합교육은 (사)한국물수건위생처리업중앙회, 한국식품정보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운영하므로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 교육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신규 영업자 4시간, 기존 영업자 3시간, 미이수 시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된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교육을 추가 개설하도록 교육기관을 독려하고, 위생교육 운영 시 나타날 수 있는 미비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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