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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제10대 병원장 정윤철 박사 취임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양심적인 병원” 추진 2020-07-0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분당제생병원 제10대 병원장에 신장내과 정윤철 박사가 취임했다.
정윤철 신임원장은 1일 취임사에서 “분당제생병원은 개원 시부터 양심적인 병원, 친절한 병원으로 성남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명성을 쌓아 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장점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감과 동시에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여 가장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면서 최상의 의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꼭 극복하여 직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병원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경영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강구중이며, 여러 사람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며,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균형이다.’며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편향되지 않고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와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야말로 어떤 사회에서든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임 정윤철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한 신장내과 전문의로 분당제생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고, 대한투석협회 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정윤철 병원장 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레지던트(내과 전문의), 전임의
- 신장내과 분과전문의 및 투석전문의
-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신장학교실 연수
(Univ. of Maryland School of Medicine, Dept. of Medicine Div. of Nephrology)
- 분당제생병원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역임
- 대한투석협회 이사장
- (전)대한신장학회 대외협력이사, 재무이사
- 대한신장학회 평의원
-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 미국신장학회(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정회원
- 유럽신장학회 및 투석이식학회(ERA-EDTA) 정회원
- 국제신장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Nephrology) 정회원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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