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3월 17일 마스크 공적판매 총 873.8만개 공급 2020-03-17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3월 17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하는 마스크는 총 873.8만 개이다.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이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화요일인 17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2 ·7’인 사람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공적판매처에서 중복구매 확인이 이루어져 ‘주 1회 ·1인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대리 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가능하며,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

정부는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의료·방역 분야 등에 마스크를 우선 배분하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 모든 국민에게 공평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또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매점매석을 적발한 경우 해당 마스크 전부를 즉시 출고해 국민께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