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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마스크 공적판매 105만 개…약국으로만 공급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 2020-03-08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3월 8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105만 개로 약국으로만 공급된다고 밝혔다.
8일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이다.
약국의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약국을 검색 및 전화로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 오늘( 3월 8일)까지는 1인당 2개씩 한 번만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6일 또는 3월 7일에 마스크를 구매한 경우 오늘(3월 8일)은 구매할 수 없다.

하나로마트는 지난 3월 7일 공급받은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는 일부지점에서 판매하며, 개인 구매이력 확인 전산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1인 1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오늘(3월 8일) 운영·판매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정부는 “마스크가 꼭 필요한 의료·방역 분야 등에 마스크를 우선 배분하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 모든 국민에게 공평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신고센터(02-2640-5057/5080/5087) 및 소비자상담센터(1372),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반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은 물론 매점매석한 경우 해당 마스크 전부를 즉시 출고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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