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허탁 교수, 대한응급의학회 차기이사장 선출
2019-10-2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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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허탁 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서 개최된 제10대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선거에서 차기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이번 이사장 선거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이성우, 고려대 구로병원 최성혁, 조선대병원 김성중 교수가 후보로 출마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허탁 차기이사장은 1994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남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박사를 취득한 후 2005년부터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근무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