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슬기 전공의, 제105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2019-09-2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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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산부인과 이슬기 전공의가 지난 20일~21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제 105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피세틴을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제 개발(fisetin induces apoptosis in uterine leiomyomas through multiple pathways)‘이라는 주제의 연구결과로 일반부인과학부문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슬기 전공의는 “자궁근종은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에게도 쉽게 발견되고 있는 만큼 재발 가능성은 낮추고, 기능은 보존하는 치료 전략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