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한·중·일 백신 품질관리 및 연구 분야 심포지엄 개최 2019-09-2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제4차 한·중·일 백신 품질관리 및 연구 분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4번째로 개최(격년 주기)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일본·중국 간 백신 분야 기술협력을 통해 신종감염병 등 보건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중국·일본 외에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보건당국과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도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한·중·일 백신 국가출하승인 체계 소개 ▲백신 품질관리 현황 공유 ▲공동연구 협력 방안 논의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 간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백신이 국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