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한수정 교수가 최근 2019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Improvement of the Working Memory and Naming by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이라는 논문으로 ‘제29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1991년부터 국내 과학기술 관련 학술단체 및 학회로부터 우수 논문을 추천받아 심사해 선정하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연구 의욕과 사기를 높이고 연구 분위기 제고 및 과학기술 수준 향상과 선진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