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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사’ 영진약품 등 5곳 인증 연장 vs 동아ST·동화약품 인증연장 실패 보건복지부 인증현황 고시 결과 2019-07-0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이 기존 47곳에서 45곳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동아에스티와 동화약품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반면 영진약품, 코아스템,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미셀, 테고사이언스 등 5곳은 2022년 6월 30일 까지로 인증이 연장됐다.
보건복지부는 인증 기간이 만료된 혁신형 제약기업 7개사에 대한 재평가 결과 이같이 결정하고, 개정·발령했다.

8일 동아에스티의 주가는 전일대비 3.22%(3,300원)하락한 9만 9,200원, 동화약품 주가는 전일대비 4.56%(440원) 하락한 9,2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3년 단위로 연장되며, ▲약가 우대, ▲정부 과제 참여시 가점 부여,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고시’ 일부개정안의 내용은 (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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