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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 출범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대한정신건강재단 2019-07-01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단장 윤석준)이 대한정신건강재단(이사장 권준수)과 함께 지난 6월 25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열린강당에서 ‘제1기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 영마인드(영마인드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제1기 영마인드 서포터즈’는 정신건강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51개 지역, 70개 대학교(대학), 61개 팀(총 423명)을 선발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활동한다. 


‘영마인드 서포터즈’는 청년(young)의 정신건강(mind)을 응원한다는 의미와 함께 정신건강(mind)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0)는 뜻으로,  대학 및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 캠페인(홍보)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미디어 모니터링단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과 대한정신건강재단은 서포터즈의 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총 17개 팀에게 올해 연말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최우수 3개 팀 및 우수 15개 팀에게는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 외 상장과 소정의 상금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또 활동 종료시점까지 열심히 활동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윤석준 단장은 ”다음세대의 리더인 대학생이 정신건강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연다면, 편견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다”고 기대를 전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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