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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관계자들, 식품·의약품 분야 협력 사항 논의 식약처, 2019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 개최 2019-05-24
이다금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23일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강원 강릉시 소재)에서 ‘2019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고충·협력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회의에는 식약처 차장을 비롯해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식품기준기획관,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 등 기준 및 시험방법 개선 ▲시험·검사 인력 및 예산 지원 ▲분야별 전문교육 과정 확대 개설 ▲시·도 시험·검사 우수 운영사례 발표 ▲식품·의약품 분야 고충사항 및 상호 협력방안 논의 등이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 검사제도과는 “지난해 ‘위생용품 관리법’ 제정·시행(2018.4.19.) 후 고시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규격에 따른 상시 검사·관리가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개선사항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소통·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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