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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병원, 현 동산동 외래진료 6일부터 14일까지 휴진 15일‘계명대학교 동산병원(성서)’‘대구동산병원(동산동)’동시 진료개시 2019-04-03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본격적인 이전/이사를 진행한다.

지난 3월 29일부터 행정부서와 교수연구실을 시작으로, 진료지원부서 및 진료과 순으로 2주간 이사가 진행된다. 이사와 더불어 대구동산병원(동산동) 재배치도 이루어진다. 

3월 18~19일 개최된 이전설명회를 통해 이전/이사에 대한 점검사항과 일정을 전 교직원이 공유했으며, 세부 이사 계획은 진료공백의 최소화,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사, 개원 준비 기간의 확보를 기준으로 수립됐다. 

현 동산동에서의 외래진료는 5일까지 운영되며 6일부터 14일까지 외래진료를 휴진한다. 이후 12일 오전 10시 새 병원 1층 로비에서 전 교직원과 내·외부 초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이전 봉헌식을 개최한다. 

15일에는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정순모 이사장과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법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관계자들이 개원예배 후 새 병원 첫날 환자를 맞으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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