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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김동현 전공의, 마취통증의학분야 전문의 자격시험 ‘전국 수석’ 2019-02-1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동현 전공의가 총 245명이 응시한 마취통증의학분야 2019년 제62차 전문의자격시험에서 1, 2차 합산 결과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수석을 차지했다.

평소 근면 성실하고 임상 진료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 전공의는“지난 수련 기간 동안 전진영 임상과장, 이지영 지도교수와 더불어 선배들의 지도와 격려가 수석 합격의 영광을 이루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며,“향후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에 따라 지속적인 전공분야 공부 및 연구와 환자진료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진영 과장은“우수한 임상현장에서 최상의 전공의 수련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어려운 진료환경에서도 모든 교수들이 교육에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이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후배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는 전문의가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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