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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세환, 개그맨 송필근 등 경희의료원서 재능 기부…환자들에 즐거움 선사 2018-12-04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가수 김세환과 개그맨 송필근 등이 지난 11월 28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 본관 로비에서 음악으로 행복과 위로를 전하는‘김세환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KBS 개그맨 송필근은 유머 넘치는 멘트로 환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세시봉으로 알려진 가수 김세환이 나서 총 10곡의 노래(‘비’, ‘토요일밤에’ 등)를 선사했다. 음악을 바탕으로 서로 간 좋은 추억을 회상하거나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김기택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질환에 대한 치료는 물론, 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도 병원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투병으로 지친 환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기쁨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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