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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5개 학회,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규명 및 해소 추진 학술활동 협의체 구축 2018-11-2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대한예방의학회(이사장 최보율),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회장 이영미), 한국보건행정학회(회장 박윤형), 한국역학회(회장 김동현), 한국지역사회간호학회(회장 김희걸) 등 5개 학회가 지역간 건강격차 원인 규명 및 해소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공동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양측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보건사업 활성화를 보다 촉진할 수 있음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민관협력 학술활동 협의체를 구축해 지역단위 건강통계 활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건강격차 원인 규명과 해소를 위한 학술활동을 촉진하며 지방정부의 보다 효과적인 보건정책 마련과 시행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가단위 통계인 국민건강영양조사 뿐 아니라,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주민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지원해 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 학회는 지역건강통계에서 나타나는 주민 건강문제와 지역 간 건강격차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소할 수 있는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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