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유디치과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유디치과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통해 2017년 9월까지 총 83회, 아동 5,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유디치과는 9월 한 달간 경기·포항 지역 어린이집 총 4곳을 방문해 약 250명의 어린이들에게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했다.
9월 한달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빛고운유치원, 인천시 서구 윤슬어린이집, 포항시 북구 키즈베이비어린이집, 보배로운키즈어린이집 등 총 4곳, 25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유디치과의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또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 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는 보호자 지침서 300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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