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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산의회, 인공임신중절수술(낙태) 전면중단선언 예고 복지부 '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 개정, 낙태 처벌강화에 반발…초강수 대응 2018-08-28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 이하 직선제산의회)가 인공임신중절수술(낙태) 전면중단을 예고하고 나섰다.


직선제산의회는 28일 오전 8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임시회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힐 예정이다.


이미 직선제산의회는 지난 17일 정부가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인공임신중절수술(낙태)을 포함하면서 입장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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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직선제산의회는 보건복지부의 고시가 철회될 때까지 낙태수술 전면 거부를 선언한 바 있다.


직선제산의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진료실에서 환자와의 갈등을 방지하기 위해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된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더 이상 할 수 없음을 국민들게 알리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회적 혼란의 책임은 보건복지부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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