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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안기훈 교수팀, 대한모체태아의학회서 최우수학술상 수상 2018-07-0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KIST 이수현 박사 공동연구, 김현균 전공의, 김희윤 학생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제 24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서 ‘조기진통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신경전극(Uterosacral Nerve Stimulation via Cuff Electrode: A Preliminary Animal Study for Potential Application to Treatment of Preterm Labor)’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안기훈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조기진통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으로 신경전극을 이용할 수 있는 기초연구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또 이번 연구는 연구재단 및 KU-KIST TRC과제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연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한편 산모의 조기진통은 매커니즘이 다양하며 조기진통관리는 지난 수 십년 동안 진화해왔지만, 효과를 고려할 때 현재의 치료방법은 최적화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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