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대전글로벌 365mc병원 본격 개원 2018-03-19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이 지난 17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글로벌365mc병원은 개원식 진행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지역 시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우선 지난 17일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와 함께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 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호신용 경보기 무료 배포 캠페인을 진행했다.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청송 ‘소망의 집(양로원)’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365mc 공동설립자인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과 소망의 집 황금련 원장, 소망의 집 사무국장 김병환 목사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과 양로원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남철 회장은 “365mc는 개원 이래 고객의 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왔으며, 이 책임감은 글로벌365mc병원 내에도 반영돼 있다”며, “고객들이 이 책임감에 대해 깊이 신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 안전, 노인 복지 등 여러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8일에는 개원을 기념해 국제비만의학학술대회도 개최했다.


(사진설명)글로벌365mc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가운데),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매튜 크로 교수, 박성효 전 대전 시장,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 17일 대전 서구 글로벌 365mc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축하 테이프 커팅을 진행했다.


(사진설명)365mc는 글로벌365mc병원 개원식을 맞아 지난 17일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서 청송 '소망의 집(양로원)'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은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왼쪽)과 소망의 집 사무국장 김병환 목사.


(사진설명)지난 17일 대전 서구 글로벌365mc병원에서 개원식을 맞아 여성 안전 캠페인 호신용 경보기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365mc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왼쪽)과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 강청순 센터장


(사진설명)글로벌365mc병원은 지난 17일 대전 서구 글로벌365mc병원 인근에서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와 함께 대전 시민들 대상으로 호신용경보기 무료 배포 캠페인도 전개했다. /사진제공=365mc.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