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21주년 정기학술대회 개최
2018-03-04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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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회장 박인성, 경상대병원)가 지난 4일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에는 우선 ‘치매 국가 책임제와 신경외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최근 급변하는 치매 관련 정책에서 신경외과의사들의 역할을 되짚어 보기 위한 논의를 했다.
이어 ▲노화와 노인질환 ▲노인 근골격 질환의 치료라는 주제로 노인 환자진료에 있어 실질적인 논의도 했다.
또 특강으로 ‘노인질환에서 인공지능의 미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강의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치료경험을 공유하는 자유연제 세션에서 우수 연제에 대해 다양한 학술상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