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관절학회 학회지 세계화 추진
제19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 개최
2017-11-27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고관절학회(회장 구경회)가 학회지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대한고관절학회지 ‘Hip and Pelvis’의 국제화를 위해 지난 학회에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editor인 Dr. Javad Parvizi, The Bone and Joint Journal associate editor인 Dr. Vikas Khanduja, 대만 Kaohsiung Chang Gun Memorial Hospital Dr. Kuo-Chin Huang을 초청해 최근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 근감소증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늘렸다.
이와 함께 Dr. Parvizi와 Dr. Khanduja, 독일 정형외과학회 대회장이며, ARCO(Association Research Circulation Osseous) 회장인 Dr. Wolf Drescher를 ‘Hip and Pelvis’의 편집위원으로 초대했다.
한편 대한고관절학회는 지난 24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제 19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총 8개의 세션과 전공의를 위한 특별강좌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