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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윤성수 교수, 대한수혈학회 회장 선출 2017-07-03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서울대병원 내과 윤성수 교수가 지난 6월 2~3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36차 대한수혈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윤성수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1년간 이다. 윤 차기 회장은 혈액종양학을 전공했으며, 미국과 프랑스, 캐나다, 한국 등 17개국 과학자들이 50종의 암 유전체를 밝히기 위해 결성한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ICGC)’에 핵심 멤버로도 활동중이다.
한편 대한수혈학회는 1982년 창립 후, 국내 혈액관리 및 수혈업무 표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혈요법 정착을 위해 회원 상호간 지식 교류와 학문적 토대마련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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