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2017-06-0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The Korean Association of Robotic Surgeons, 약칭 KAROS)가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에비슨의생명 연구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인 KARO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봇수술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안전한 로봇수술을 위한 기술적 요소를 공유하는 교육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또 해외 로봇수술 권위자인 대장항문외과 전문의AmjadParvaiz(Poole General Hospital, UK)와 소화기종양외과 분야의 Herbert J.Zeh(UPCM, USA)를 초청해 기술 연구 논의의 장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 첫째 날은 로봇수술을 경험할 기회가 없던 외과 전임의를 대상으로 안전한 로봇수술을 위한 기술적 요소들을 공유하는 멀티포트 웻랩(Multi-port Wet-Lab)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둘째 날은 다양한 수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로봇수술의 미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KAROS 정웅윤 회장은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 의료진들은 뛰어난 집도 실력을 바탕으로 갑상선, 대장항문, 위장관 등 외과 전 영역에서 세계 로봇수술의 발전을 주도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각국의 연구자들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며 한층 더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봇수술의 현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안전한 로봇수술을 위한 기술적 요소를 공유하는 교육 워크숍 등이 진행됐다.
또 해외 로봇수술 권위자인 대장항문외과 전문의AmjadParvaiz(Poole General Hospital, UK)와 소화기종양외과 분야의 Herbert J.Zeh(UPCM, USA)를 초청해 기술 연구 논의의 장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 첫째 날은 로봇수술을 경험할 기회가 없던 외과 전임의를 대상으로 안전한 로봇수술을 위한 기술적 요소들을 공유하는 멀티포트 웻랩(Multi-port Wet-Lab)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둘째 날은 다양한 수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로봇수술의 미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KAROS 정웅윤 회장은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 의료진들은 뛰어난 집도 실력을 바탕으로 갑상선, 대장항문, 위장관 등 외과 전 영역에서 세계 로봇수술의 발전을 주도해왔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각국의 연구자들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며 한층 더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