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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 동아시아 대표로 조산 관련 해외 학회 참석 2017-05-18
김지원 newsmedical@daum.net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지난 5월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텍사스(Texas)에서 개최된 전 세계 프리빅(PREBIC; 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e) 회의에 참석했다.
프리빅 회의는 전 세계의 산부인과 의사 및 관련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조산과 관련된 연구를 공유하고 서로 함께 협력하는 모임이다.
김영주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한국 대표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동아시아(East-Asia)의 대표 자격으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주 교수는 대한 모체태아의학회 간행위원장, 조산연구회 위원장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고위험 임신중 조산의 다양한 치료 및 예방에 힘써 왔으며 2014년부터 현재까지 보건복지부의 저출산 분야 중점 연구 과제인 ‘조산과 태아손상 조기 진단용 바이오마커 및 맞춤형 조산방지 약물 치료법’이라는 과제를 연구중이다.
조산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영주 교수는 전국 24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조산 위험 임산부 대상의 다기관 공동연구 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국민건강증진 활동과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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