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김양수 교수,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상 수상
2017-05-13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지난 3월 24~25일 더 케이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Vol 44, 2016)의 ‘Conventional En Masse Repair Versus Separate Double-Layer Double-Row Repair for the Treatment of Delaminated Rotator Cuff Tear’라는 논문으로 견·주관절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임상부문)을 수상했다.
김양수 교수는 “많은 연구와 진료, 교류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될 것이며, 세계견주관절 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견·주관절 질환에 대한 임상치료와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발표하는 자리로 독일 Frank Gohlke 교수, 일본 Kazuya Tamai·Yu Mochizuki 교수 등 국내외의 저명한 석학들이 참석했다.
김양수 교수는 “많은 연구와 진료, 교류를 통하여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될 것이며, 세계견주관절 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대한견·주관절(어깨·팔꿈치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는 견·주관절 질환에 대한 임상치료와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들을 발표하는 자리로 독일 Frank Gohlke 교수, 일본 Kazuya Tamai·Yu Mochizuki 교수 등 국내외의 저명한 석학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