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정신의학회, 2017춘계학술대회 개최
‘New Horizons in Psychiatry’ 주제로 진행, ‘신경정신의학’ 발간
2017-03-31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정한용, 순천향대부천병원)가 오는 4월 13일(목)~14일(금)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w Horizons in Psychiatry’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Plenary lecture 2세션, 특강 2세션, 심포지엄 22세션, 토론회 4세션, 구연 2세션으로 구성, 진행한다.
Plenary lecture로는 정신의학 분야 Top 저널 중 하나인 Molecular Psychiatry의 편집장인 Julio Licinio 박사의 ‘Future Psychiatry’ 강연과 오랜 기간 정신병리학 연구를 해 온 송지영 선생의 ‘정신병리학과 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의 ‘의료의 산업화-산업혁명 4.0과 미래의료’ 제하의 특강과 용인정신병원 신동근 회원의 ‘명화와 힐링’ 제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또 새로운 지식의 창출과 교류를 장려하기 위하여 22개의 심포지엄이 선정되었고, 연구재단지원 연구결과 발표를 포함해 모두 세 번의 원저 구연 발표 시간이 배정됐다.
정신의학 및 정신건강의학과와 관련된 정책 및 제도적 이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으며 ▲개정정신보건법 설명회 ▲정신과 의사 자율규제에 대한 공론화 ▲2017 국민 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정책 제안 ▲정신건강의학과 정신요법 보장성 강화 및 수가현실화 등에 대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편찬한 ‘신경정신의학’은 1997년 초판 발행 이후 2017년 3월 1일 개정 3판이 발행되었다. 이를 기념해 춘계학술대회의 환영연에서 ‘신경정신의학’ 출판 기념회도 같이 계획중이다.
정한용 이사장은 “2017년도 춘계 학술대회는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정신의학의 다양한 학문적 발전과 성과, 그리고 정신의학과 관련하여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여러 사회문화 및 정책적 이슈들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훌륭한 연자 분들의 이 강연들은 의료 전반과 정신의학의 미래에 대한 조망과 함께 정신의학의 기초가 되는 정신병리학, 예술과 정신적 치유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ew Horizons in Psychiatry’라는 주제 하에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Plenary lecture 2세션, 특강 2세션, 심포지엄 22세션, 토론회 4세션, 구연 2세션으로 구성, 진행한다.
Plenary lecture로는 정신의학 분야 Top 저널 중 하나인 Molecular Psychiatry의 편집장인 Julio Licinio 박사의 ‘Future Psychiatry’ 강연과 오랜 기간 정신병리학 연구를 해 온 송지영 선생의 ‘정신병리학과 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의 ‘의료의 산업화-산업혁명 4.0과 미래의료’ 제하의 특강과 용인정신병원 신동근 회원의 ‘명화와 힐링’ 제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또 새로운 지식의 창출과 교류를 장려하기 위하여 22개의 심포지엄이 선정되었고, 연구재단지원 연구결과 발표를 포함해 모두 세 번의 원저 구연 발표 시간이 배정됐다.
정신의학 및 정신건강의학과와 관련된 정책 및 제도적 이슈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으며 ▲개정정신보건법 설명회 ▲정신과 의사 자율규제에 대한 공론화 ▲2017 국민 행복을 위한 정신건강 정책 제안 ▲정신건강의학과 정신요법 보장성 강화 및 수가현실화 등에 대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편찬한 ‘신경정신의학’은 1997년 초판 발행 이후 2017년 3월 1일 개정 3판이 발행되었다. 이를 기념해 춘계학술대회의 환영연에서 ‘신경정신의학’ 출판 기념회도 같이 계획중이다.
정한용 이사장은 “2017년도 춘계 학술대회는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정신의학의 다양한 학문적 발전과 성과, 그리고 정신의학과 관련하여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여러 사회문화 및 정책적 이슈들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훌륭한 연자 분들의 이 강연들은 의료 전반과 정신의학의 미래에 대한 조망과 함께 정신의학의 기초가 되는 정신병리학, 예술과 정신적 치유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